#1
데몬즈 소울이 나오면서 갑자기 급 사게 된 PS3
그러나 시기가 좋지 않았다. 가격도 오르고 물건도 없고…
어쨌든 사기로 마음 먹었으니… 물건은 없고… 마음은 급해지고… 마치 있던 플삼을 빼았긴 기분을 느껴가고 있는데…
짤방 출처 – 원사운드 TIG카툰 (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37270&category=106 )
#2
루리웹에서 46만원짜리 거의 신품 파는 글이 올라왔다는 정보를 입수
조회수 0에 보는 상콤함? 1인가 어쨌든… 잽싸게 쪽지 보내고 “090326 – 소소한이야기” 라는
포스팅을 하고 나니까 거래하자고 문자가 왔다. 당장 가서 구입하겠다고 함…
#3
부랴 부랴 씻고 봉천역으로 고고싱… 봉천역은 최희성 고려왕족발 먹을 때만 오던곳인데 중얼…
내려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안받음… 아놔… 거래 깨지나… 언놈이 만원 더 얹어준다고 했나…
하면서 급한 마음에 개찰구 밖으로 카드 찍고 나옴… 아놔… 200원 더 찍혔네… 종합운동장-봉천역
어쨌든 여기 하나은행 있던 출구던가… 여기 와서 돈 뽑을껄 그랬네 중얼 하면서 1번 출구서 두리번 두리번…
#4
전화는 여전히 안 받고… 어짜피 카드는 이미 찍고 나왔고… 뭐 오는 중인가보다… 생각하기로 함…
택배기사님 오시는 마음으로 목 빼놓고 박스 들고 오는 사람 없나 지켜봄…
저 멀리서 양손에 박스를 들고 오시는 분 발견… 어라 근데 PS3이 아니네…
#5
아니다 플3 맞았음… ;; 플3 박스 이렇게 생겼구나…
거래껀이 더 있는지 40기가, 80기가랑 화이트콘트롤러추패들고 나오심… 내가 사기로 한건 80기가…
현금 세보시라고 하고… 기스 있나 대충 살펴봄…
문제는 없고… 전원케이블, 연결케이블 있고…
듀얼쇼크인지 기기등록 안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 예전에 플스1 중고 사는데 암 생각 없이 샀더니 듀얼쇼크가 아니라 소니 컨트롤러랑 비슷하게 생긴 중국산 컨트롤러더라… ;;; )
#6
듀얼쇼크인가요? 물어봤더니 반대로 PS3 처음 써보세요? 묻는다.
아놔…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려다가… 머 악의는 없겠거니~ 싶어서 “네~ 뭐 플삼은 첨이죠~” 대답했다.
난 진동기능없는 6축 컨트롤러로 바꿔치기 되어있고 나중에 집에와서 알아차리고 전화하면 딴소리 할까봐 그런거지…
#7
어쨌든 샀다. 플삼 뒤지게 무겁다.
국전으로 갔다. 그냥 2호선 타고 쭈욱 오면 편한데… 교대에서 남부터미날 잠시들려야 하는 쌍콤함? 어쨌든…
난 무조건 한우리만 가는데 다른 가게는 어케 장사하나 늘 궁금…
한우리에는 데몬즈 소울 중고는 없고 리빅은 있다고… 일단 샀음… (옆에 아저씨 스파4 묻는데 당연히 없었다.)
아저씨가 손에든 플삼을 보더니 신품사셨나고 묻는다. 아뇨… 중고요… 얼마에 사셨어요? 46만원이요… 아… 네…
여기선 얼만데요? 물을려다가… 어짜피 이미 산거고 알아서 뭐하나 싶어서 안 물어봄…
내가 산거보다 싸면 배아프고 비싸도 소화잘될일 없고~
어쨌든 다른 가게로 데몬즈 소울 구하러 눈팅… 두번째로 자주 가는 가게에 갔는데 잠깐 어디 가셨나 봄…
그냥 옆 가게에 갔다… 중고 있음…
옆에 바이오쇼크가 좀 꼬질꼬질한게 있길래 물어보니 2만2천원 이라고… 걍 사는 김에 같이 삼…
가챠폰 한바퀴 돌았음… 하비토모에서 리라쿠마 뽑을려고 했는데 주인아저씨 어디가셨네…
아놔… 오늘도 인연이 아닌가보다.
#8
택시 타고 돌아올까 하다가 걍 지하철 다시 탔는데
아까 플삼 판매자 번호로 전화가 다시 온다… 아놔… 케이블 빼놓은거 없던데… 혹시 안에 겜시디라도 넣었나…
귀찮네 쯤 생각을 진행하려다가 케이블 빼놓은거 없던데 까지 생각하는 도중에 반사적으로 핸폰 통화버튼을 눌러버림…
여보세요 하면서… “혹시 안에 겜시디라도 넣었나… 귀찮네…” 마저 다 생각함…
엥… 근데 왠 택배 아저씨? 전화 끊고 보니까 좀 전 판매자랑 전화번호 뒷 4자리가 같다. 뭐지? 이런 우연이란;;;
#9
아휴… 아침부터 플삼 채집해오느라고 밥도 못먹고
집에와서 일단 옷벗고 국에 말아서 밥부터 쳐묵쳐묵… 반쯤 먹다가… 플삼 박스에서 꺼내놓으니 엄청 크다…
뭐 그래도 일단 흐뭇~
나머지 다먹고 급하게 HDMI 케이블 연결 했는데 화면이 안나옴… 아놔… 나 당한거임?
해상도 문제일수 있겠다 싶어서 가만히 퀵스타트를 살펴봤다. 켤 때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상도가 초기화된다고 함…
옷… 나온다.
#10
플3 기동할 때 삑 소리와 함께 기동되는데… 이거 뭐… 에어콘도 아니고;;; 중후하게 쥐이잉~ 하면 안되나…
메뉴가 엄청 많다. 초기화 시키려는데… 뭔 파티션 설정 스러운게 나왔다;;; 하드를 분할해두면 어따 쓰는걸까 리눅스데스크탑 그거까는건가…
어쨌든 디폴트로 포맷한 뒤 즐겁게 리빅을 하다가 이렇게 한가하게 겜 해도 되나 싶어서 일단 접어둠;;; 어쨌든 샀다!!!
----------
#11
엊그제 루리웹에 거의 신품을 43만원 쯤에 팔고 경상도고 택배비 부담한다길래 잽싸게 전화를 걸었다.
출산 때문에 파는거라고 남편대신 자기가 올린다고… 좀 어리숙한 느낌으로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물건이 올라온건데…
어쨌든 전화는 정말 여자분이 받았고 간단한 통화후에 물건있는데 남편한테 확인해 보셔야 한다고…
잠시 뒤에 물건 아직 안팔렸다고 하길래… 답문으로 안전거래 하고 수수료는 제가 낼께요 했더니
남편이라는 분께 문자가 왔다.
빨리 플3사고 싶기도 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여자분하고 통화도 했고 구구절절한 문자까지 받으니 그냥 계좌이체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리스크가 좀 있어서 관뒀다.
그때는 안전거래아니면 안한다는 원칙이 처음부터 있었기 때문에 솔깃솔깃 해도 나도 거절한거지만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어짜피 반품 할 일 있으면 계좌 이체 해도 반품은 받아줘야 할텐데… 흐음…
어쨌든 난 중고 거래가 여전히 어렵다~ 어휴…
트랙백 주소
http://smle.net/trackback/124
-
Subject: 스믈의 생각
Tracked from smle's me2DAY 2009/03/26 17:46 삭제PS3구입! - 마침내 삼위일체를 이루다
-
Subject: 우엑박 좌플스
Tracked from 제천대성을 꿈꾸는 소년 2009/03/26 18:51 삭제엑박(정식명칭 Xbox360 Elite)이는 작년 대전 출장 근무때 월급 외로 받은 출장비를 발판삼아 지름신을 소환하였는데.. 구입한지 이제 거의 1년째 되가네요.. 작년 이맘때쯤 배송 왔었으니까.. 근데 주중에는 출장 근무였고 또 라섹 수술을 추석때 해가지고 초반에는 제대로 못 가지고 놀았다는 슬픈 전설이.. TT 그리고 플스(정식명칭 PlayStation 3)는 사내 중고장터에 적당한 가격으로 내놓으신 분이 있길래 냉콤 집어 왔습니다. 저번주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남한테 피해준적 없고"딱 꾼멘트구나 ㅎㅅㅎ
안하길 잘한거야. 자기는 남 못 믿으면서 자기를 믿어달리니-_-
어처구니 없네 ㅋㅋ 나도 가격 살짝 보고 놀래서 걍 TV나 생각중이네 -_-
그리고보니까 또 그러네...
어쨌든 일단 진짜 안사길 잘했당;;;
플삼위일체 부럽네요.
한 때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중고품을 사고 팔고를 되풀이 하면서 떨어지는 콩고물에 맛 들려서, 중고 매매에 재미를 붙인 적이 있었는데, 때론 사기도 당하기도 하고 때론 크게 이득을 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제 경험상으로도 온라인 거래하실 때는 꼭 안전거래를 하시는 것이 여러 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반품을 거부하거나 그럴 낌새가 보이는 분과는 거래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가끔 중고물품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해보는데
꽤 괜찮고 재미도 있나보네요~
그리고 조언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우선 부럽군요. 스파4와 바하5가 자꾸 플삼을 지르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저나 한우리 옆집에 사는데 한번 연락이라도 주시지...
하긴 바머성이 미국 출장중이긴 하네요.
짬뽕타임을 한번 만들어야 하는데...
아하.. 그러고보니...
남부터미날까지 갔었는데 그냥 왔네요...
그때는 플삼도 무겁고 언능 집에 택시타고 갈까 말까 하는 생각뿐이라서;;;
다음에는 꼭 연락드려야겠네요~
#11 웅 아무리 봐도 저건 사기같네
아무튼 추카추카!
난 이사온 동네에 도둑이 많아서 뭔가 들여놓을 일은 생각하지 못하는중 OTL
응...;;;
나도 도둑이 너무 무서워;;;;
방범벨 이라도 좀 달려고;;;;
게임을 즐기진 않지만 아이들이 커가며 사달라고 쪼르겠죠..
가끔 매장에 진열된 기기들을 보며 가격이 만만치 않아 조금 걱정되네요
PS3은 비싸지만 아이들은 NDS처럼 저렴
한걸 사줘도 좋지 않을까요~
실제로 NDS도 저렴한 가격이 히트요인 중 하나기도 하고요~
우워어~ 멋지게 진열하셨네요. 인형도 귀엽네 ㅎㅎ
근데 중고거래는 잘 하신듯, 43만원 큰 돈이에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기엔.
잘하셨어요 ^^
제가 중고거래에 미숙해서요~
서로 맘 상하지 않는 쪽이 좋을것 같아서...
살짝 마음이 움직였지요~
결과적으로 다음다음날 바로 좋은 물건도 샀고
거래 안하길 잘한것 같아요~
플삼위 일체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이루고 싶은데 플3 가격이 내려와 줄 생각을 안하는군요-_-;
일단 지르고 나니...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은 잼있게 해야하는데;; 음;;;
위닝 가지고 놀러가도 되염? >.<
응.. 놀러오렴~
그러나~
너;; 위닝 짱 잘하잖아...!
저게 말로만 듣던 풀삼이군요 ㅋㅋ
저도 트라이앵글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플스-새턴-게임큐브"라는 트라이앵글 ㅋㅋ(아직도 보유즁 ;;)
오오... 새턴과 게임큐브도 가지고 계시군요...
새턴도 훌륭하지만 게임큐브가 정말 훌륭하지요!
사기꾼에게 당하실뻔 했네요. 멘트가 찜찜했군요
삼위일체의사진을 보고 감동 +_+ 부럽네요
막상 사두니 바빠서 못하고 있는;;;
SVhJZX <a href="http://fxosimiewqzh.com/">fxosimiewqzh</a>, [url=http://cibfuiktsvhb.com/]cibfuiktsvhb[/url], [link=http://tqvyhgzjxaix.com/]tqvyhgzjxaix[/link], http://cgrxcaxovfy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