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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 발견한 돼지 국밥집입니다.


전혀 생뚱맞은 주택가에 있어요… 가까운 역은 그나마 잠실역입니다.


위치는 이곳쯤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 ··· %3Dfalse 지도에서 우편취급소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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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위치따위가 별겁니까… 맛있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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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종종 서울에서도 돼지국밥 파는곳이 있으니까요…

번화가가 아니라 동네에 생겨도 이상하진 않나봅니다.


어르신들 손님테이블 있네요…

평소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한번 가봤습니다…


4~5테이블 정도 되는 크기고… 한가한 시간대라 그런건지 아저씨 혼자 운영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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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도 나오고~ 덜어먹을 밥그릇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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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돼지국밥… 순대국밥이랑 비슷하죠?

안그래도 옆에 가족단위 테이블에서 순대는 왜 안들어가요? 라고 주인아저씨에게 물으시던데;;;

돼지국밥하고 순대국밥하고 좀 다르죠… 정확한 차이는 주변 부산분들에게 여쭈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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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지 투하합니다. 국물 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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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엊그제 먹은 술이 아직도 안 깨는데 다시 가서 한그릇 먹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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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지요?


동네에 밀면 하는데도 생기면 좋겠네요…

2009/03/20 13:27 2009/03/20 13:27
Posted by 스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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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스믈의 알림

    Tracked from smle's me2DAY 2009/03/20 13:40  삭제

    송파구 돼지국밥집 - 동네에 돼지 국밥집이 있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뉴 2009/03/20 13:47 PERMALINK M/D REPLY

    으음......
    부산과 달리,
    1) 다대기(양념)가 없고
    2) 깍두기 대신 김치가 나오고
    3) 정구지또한 양념을 안하고 나오군요.
    4) 고기 부위가 조금 다른 듯한 느낌입니다.
    5) 그리고 밥이 국에 안들어가계시고 밖에 나와계시군요.

    p.s
    가격이 비쌉니다 TㅅT 2000~3000원 짜리가 왠...

    • 스믈군 2009/03/20 14:08 PERMALINK M/D

      다대기랑 깍두기 있는데 제가 안넣었네요~
      정구지도 살짝 양념되어있습니다~
      고기 부위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하뉴 2009/03/21 00:53 PERMALINK M/D

      아무래도 윗지방이라, 양념이 많지는 않습니다.
      정구지 저것보다 양념이 더 진합니다~
      p.s
      깍두기는 (국에) 원래 않넣어요~

  2. 토리실 2009/03/20 21:33 PERMALINK M/D REPLY

    서울에 돼지국밥집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갑고 신기하군요!

    • 스믈군 2009/03/20 22:58 PERMALINK M/D

      그렇죠?
      게다가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주택가에 있어요;;;
      너무 반갑고 신기함...

  3. artenez 2009/03/23 20:28 PERMALINK M/D REPLY

    와우~ 저도 송파인데 가까운 곳에 돼지국밥집이 있었군요!
    작년에 부산 쌍둥이국밥 먹고 반해서 서울에서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꼭 가봐야겠습니다.
    저역시 동네에 밀면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스믈군 2009/03/24 00:44 PERMALINK M/D

      반갑습니다~

      찾아가기가 좀 불편한 점은 있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4. annie 2009/03/25 10:21 PERMALINK M/D REPLY

    맛있어보이는군요.:)
    여긴 이런곳이 없어서..ㅠㅠ

  5. 그대위한마음 2009/03/28 01:42 PERMALINK M/D REPLY

    제 가게가 다른분의 블로그에 나오니 너무나 반갑고 고맙네요. 사진 찍어가신분이, 잠시 제가 가게를 비우고 다른분한테 맡기고 갔을때 오신분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
    다시 한번 와주세요. 확실히 더 맛있고 깔끔해진 국밥맛을 보여드릴께요. 제가 없이 다른분이 잠시 맡고 있었던 중이라 반찬 놓인것도 훨씬 덜 깔끔해보이고, 국밥의 맛도 많이 모자랐었습니다. 꼭 한번 다시 방문해주세요 ^^

    • 스믈군 2009/03/28 14:33 PERMALINK M/D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반갑습니다.

      동네에서 돼지국밥을 먹을수있어서 반가웠고
      맛있었답니다.

      잠시 부재중이셨군요...
      그래도 꽤나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안그래도 다시 한번 방문해볼 생각이었는데
      바로 다시 방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 그대위한마음 2009/03/28 01:57 PERMALINK M/D REPLY

    참 그리고 하뉴님의 말씀대로 고기는 다릅니다. 서울분들이 머릿고기를 좋아하시기때문에, 저는 머릿고기를 씁니다. 부산에선 삼겹살고기를 쓰죠. 하지만 절대 맛으로는 뒤지지 않습니다. 직접 와보셔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국밥 가격은 많이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 제가 이제 부산에서 서울로 온지 4년정도 됐는데, 2~3000원짜리 국밥은 부산대앞의 냄새나는 국밥골목말곤 없습니다.거기 정말 맛이 없습니다. 다른곳도 아주 드물게 몇군데 있긴 할텐데 별로 가보고 싶진 않네요. 보나마나 냄새가 많이 날테니까요. 2~3000원으론 좋은고기를 쓰거나 냄새를 없애는 경제적 조건이 전혀 성립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싼게 비지떡이죠. 제가 올라올 당시만 해도 부산에서 대부분의 돼지국밥집의 가격은 4천원이었구요. 부산도 지금은 상당히 국밥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돼지고기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울에서 밥을 말아 줬다간 가게 망하기 딱 좋습니다. 서울분들은 맛뿐만 아니라 시각에 상당히 예민해서 밥을 말아줬다간 덜덜~~입니다. 직접 말아드시게 하는게 훨씬 깔끔해 보이고 좋습니다. 따로국밥식으로 줘야 보기에도 깔끔하고 밥도 한꺼번에 말지 않아 밥이 퍼지지 않죠. 사진속의 부추는, 원래 주인인 제가 하던 부추보다 너무 성의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

    • 스믈군 2009/03/28 14:38 PERMALINK M/D

      저는 밥을 안 말아줘서 좋았습니다.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서울 취향이 그런거였군요~

      그리고 부산이 아니더라도
      삼전동 일대에 3천원짜리 밥집이 종종있어서 신기해 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도 좋지만 무조건 맹목적으로 싼 음식보다는...
      제가격 받고 위생적으로나 맛이 좋은쪽이 훨씬 좋습니다~

      쓰고보니 당연하군요... 쩝;

  7. 불량푸우 2009/04/02 11:49 PERMALINK M/D REPLY

    돼지국밥집 전국적으로 있긴한데 저번에 부산에 놀러가니까 확실히 부산은 돼지국밥집이 많더군요. 맛도 더있고...원조??

    • 스믈군 2009/04/02 15:39 PERMALINK M/D

      딱히 부산이라기 보다... 대구에도 있는것 같더군요...
      아마 밀면 처럼 경상도 지방 음식 같은데...

      어느정도 알려져서 그런가 서울에도 몇군데씩 생기기 시작했어요...
      전국적으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 송효정 2009/06/15 01:05 PERMALINK M/D REPLY

    아... 저는 부산살다가 올라와서여... 돼지국밥이 무지 그립습니다..ㅠ.ㅜ 그래서 찾다가 집에서 가까운곳에 있다는..이 글을 발견했지요... 저희 집에서 한 15~20분 정도 걸어가면 있더라구요.. 일욜에...갔습니다..ㅠ.ㅜ 12시쯤.. 문이 닫혀있더군요..ㅠ..ㅜ
    돼지국밥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말이죠...ㅠ.ㅜ
    일욜은 쉬는날인가요??? 전화번호도 안적혀 있더라구요..ㅠ.ㅜ
    담에 갈 때 전화해보고 갈려 했는데요..ㅠ.ㅜ
    아...돼지국밥안먹은지.. 한 6개월이 되어가네요..ㅠ.ㅜ
    미치겠습니다..ㅠ.ㅜ 문닫은건 아니죠??? ㅠ.ㅜ

    • 스믈군 2009/06/15 21:26 PERMALINK M/D

      엇;;;

      잘은 모르지만 아마 문을 닫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꼭 맛있는 돼지국밥 드셨으면 좋겠네요~

  9. 국밥매냐 2009/07/01 03:33 PERMALINK M/D REPLY

    저녁을 혼자 먹어야하는데..
    어제 숙취에 속이 거북해 돼지국밥집을 검색해보다
    이블로그를 보구 오늘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조그마한 가게가 길가에 있긴했지만 간판이 워낙 작아서..찾느라 차를 3바퀴나 돌아버렸답니다.
    배도 고프고 해서 급하게 자리를 잡고 않았습니다.
    생긴지 좀된곳인듯 생각했던것보단 좀 지저분하더군요.
    또 가격이 위에 글보다 500원 올라있더군요,
    그리고 머릿고기는 이젠 안쓰시는거같고
    껍질이 있는 삼겹살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국밥은 국물이 진해
    막걸리색을 뛰고 있었던거같습니다만 이곳은 맑은국이더군요.
    국물맛도 별로였던거같습니다. 또 모기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반바지를 입고 갔다가 모기에 5군데나 물렸습니다. 계산하면서 주인분께 모기가 너무 많다고 하니 별로 신경을 안쓰시는듯한 행동에 불친절하군(안좋은일 있으셨는지)..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마음이..;;
    아~ 다만 한가지 마음에 드는것이..깍두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별로였던거같습니다.

    • 국밥매냐 2009/06/29 22:12 PERMALINK M/D

      왠지 이블로그쥔장 스포일러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 사장님이랑 친분있는분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ㅋㅋㅋ 2009/06/29 22:13 PERMALINK M/D

      조금더 청결하고 손님들한테 친절하셨다면 음식맛이 배가되었을거 같다는...

    • 스믈군 2009/06/30 01:08 PERMALINK M/D

      어이쿠;;;
      그러셨군요;;; 안타깝네요...

      뭐 관련있는 집은 아니랍니다..
      얻어먹은것도 없고요 -.-;;

  10. 앨런쇼어 2009/07/07 19:59 PERMALINK M/D REPLY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먹던 맛은 아니더군요.
    주인장께서 좀 노력을 더 하셔야할듯..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하긴 워낙 여기저기 '맛집'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털있는 부위는 정돈을 좀 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비린내도 약간 나긴 하더군요.
    우선은 국물이 좀 실망입니다. 좀 더 진하고 담백하게 우려내셔야 할듯.
    재료에 좀 더 투자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11. 국밥마니아 2009/07/07 20:04 PERMALINK M/D REPLY

    일단 돼지국밥 하면 부산에서 먹어본것이 전부 이기 때문에 이건 돼지국밥이 아니지 아니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릿고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죠~ 머릿고기가 들어간다면 순대 국밥을 먹지 뭐하러 돼지 국밥을 먹는지..

    대신 돼지국밥임을 증명하는 부추김치가 있었는데 이 부추김치가 저의 기대보다 많이 못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도 종로에 가보시면 국에 밥말아주는곳 많습니다.. 밥을 따로 말아먹고 싶으면 따로 국밥이라는걸 먹어야 하죠~

    뭐 맛이 떨어지던가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 이런건 아니었지만.. 돼지국밥이다 라고 내걸만하지는 않았다 라는게 제생각이었습니다.

    그런이유로 맛집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송파구에 워낙에 맛집이 없어서 그렇다면 할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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