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고향에서 아버지는 작은 경양식 집을 하셨다.

그때는 12시까지 밖에 영업이 안되나 그래서 밤12시면 마감을 하셨는데

나는 종종 가게마감할때까지 가게에서 놀곤 했다.


그때가 국민학교때쯤으로 당시 장하사던곳은 지하였는데

영업이 종료되는 시간이 되면 아빠가 청소를 다 한다음엔

먼저 엄마와 나를 올려보내시고는 혼자서 가게불과 계단등을 다끄고 깜깜한계단을

혼자 걸어오시는게 참 인상적이었다. ( 진짜 아무것도 안보였다. )


왜 인상적이었냐면 그게 엄청 무서워 보이는 일인데

이걸 매일 하고 계신다는거지. 가끔은 가족들과 였지만 보통은 혼자서 하셨다.

난 그런 무서운일을 하는 아빠가 대단해 보였다.


시간은 흘러

이제는 직원들 다 퇴근 시키고 나혼자 넓은 사무실에 스스로 혼자 있고

혼자 불 다 꺼놓고 잠도 잘잔다.


내가 무서울수도 있는 상황중이라는걸 한동안 꽤 의식 하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어렸을때 아빠가 가게 마감하던 장면이 생각났다.

난 무섭고 뭐고 그냥 당연하니까 했다.


무섭다는 생각은 밖에 나오니까 들더라고

아니면 아침에 잠을 깬 다음이던가...

아빠도 그랬을려나


어쨌든 지금은 더 넓은 사무실로 옮겨서

지금 현재 이 높은 건물 넓은 18층에 나밖에 없지만

아무리 혼자 프린터가 움직이고

문득 창밖과 책상 밑이 보고 싶더라도

이제는 그곳엔 귀신이 없다는걸 안다.









2011/04/17 21:52 2011/04/17 21:52
Posted by 스믈군

안녕하세요
블링크팩토리의 기술이사를 맡고있는 신진욱입니다.

저희 블링크팩토리에서 크게~ 채용을 진행하게 되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하고 독특한 채용공고보다는 일단 담백하게 저희 회사에 자리가(?)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작년보다 더욱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2011년의 모바일시장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회사소개

블링크팩토리는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기전인 2009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지난 1년간 모바일앱(아이폰/안드로이드)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당사는 설립이후 국내에 브랜드앱의 개념을 처음 소개하여
여러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브랜드앱의 필요성을 전달하였으며
실제로 많은 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 국세청, 법무부, 미래에셋, 신세계, 하나대투증권, 조선호텔, 이투스, 김시현한자연구소 등
 - 자세한 포트폴리오는 http://blinkfactory.com 에서 확인해주세요
 - 회사소개서 http://bit.ly/fBw2ax
 - 브랜드앱이란? http://bit.ly/9pTWtB,  http://bit.ly/fn79eM

우대사항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의지
나은 결과물에 대한 욕심
자신의 분야에 경지에 오른 선수
앱들을 보면 이런앱쯤은 나도 만들수 있다. 고 생각하시는분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요 라고 늘 제안할수 있는 사람

블링크팩토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나은 결과물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의지
좋은 기회와 좋은 사람
약 한달에 한번씩 비전공유와 등산

모집분야

PM - 2명
기획 - 3명
안드로이드 - 4명
아이폰 - 1명 3명
디자이너 - 4명

근무 조건

주5일, 4대 보험
9시~6시 (저녁은 가족들과 드세요)
연봉제
맥북프로 또는 아이맥 지급
듀얼모니터 지급
인튜오스4지급 (디자이너)

복리 후생

피트니스 지원 (참고 : http://bit.ly/c27gDc)
에스프레소머신과 다양한 과자
근무중에도 마실수있는 간단한 맥주
등등등

지원방법

job@blinkfactory.com 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세요
- 이력서의 보안은 철저히 유지됩니다.
- 최근연봉과 희망연봉을 기입해주세요 (필수)

기업이 점점 커지면서 단순히 사람을 늘린다기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데 큰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회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덥썩 이력서를 쓰는게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http://twitter.com/smle 이나 jinwook@blinkfactory.com 문의 해주세요.
저녁에 퇴근후나 낮에 직접 회사로 놀러오셔도 좋고 서울지역이라면 제가 직접 낮에도 출장상담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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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09:43 2011/01/12 09:43
Posted by 스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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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공감할만 하다

가끔 숫자가 0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발견한 또 한가지

가끔 게임에서 캐릭터AI가 눈앞에 뻔히 보이는걸 처리하지 않고
왼쪽 상단에 있는 일부터 차례대로 처리하는걸 보면 웃음이 난다.

AI입장에서는 0,0 부터 좌표를 훑다가 중단하게 되어있구나...
21세기인데 일단 한번 훑은 다음에 최적값을 찾아야지!

그러나 나도 뻔히 그자리에서 바로 물을 주기 시작 할 수 있는데
기분탓인가 자동으로 왼쪽 위에서부터 물을 주기 시작한다.

나는 봇인가?


2010/02/11 09:18 2010/02/11 09:18
Posted by 스믈군